[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현이 티파니의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21일 오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 언니의 계획을 내가 말하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언니가 태어난 곳이 미국이라 지금은 미국에 가 있다. 앞으로 미국에서 활동할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 올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활동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 어렵다. 어쨌든 받은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각자 열심히 활동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현은 팬들에 대해 "아무래도 서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내 결정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우선인 것 같다. 그래도 소녀시대는 영원하기 때문에 너무 서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서로 응원할 거다"라고 당부했다.
서현은 2007년 16세의 나이로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 '지' '훗'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2013년부터는 뮤지컬 및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을 맡아 처음으로 지상파 여주인공에 도전했다. 첫 주연인 만큼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있었지만, 서현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현우와의 멜로 호흡으로 '깡똘 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사랑받았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SM과의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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