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의 팬들이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우지 팬연합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우지의 생일(22일)을 맞아 모금한 것.
우지 팬연합은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우지의 생일을 기념하는 마음들이 모여 불어오는 한파에 작게나마 따뜻한 불씨가 되길 바란다. 갑작스러운 지진의 공포로 꽁꽁 얼어붙은 포항 지역사회에 활력이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기부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이제 스타의 팬클럽이 스타의 이름을 걸고 이 같은 기부행렬에 동참하는 일은 흔한 광경이 됐다. 하지만 스타의 이름을 빛내고픈 팬들의 이 같은 선행은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유와 무관하게 크고 작은 선행에 동참하는 마음이 소중한 이유다.
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6일 정규 2집 'TEEN, AG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박수'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3년차 '대세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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