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스케일 액션 스틸이 전격 공개되었다. 고강도 액션 트레이닝을 통해 탄생한 폭발적인 액션부터 세트 하나 제작에만 무려 4개월이 걸려 완성한 120여 개 실물 세트와 개성 넘치는 크리처까지 초대형 프로덕션이 역대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데이지 리들리가 분한 주인공 '레이'가 푸른 광선검을 다잡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과연 어떤 적과의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레이'가 이번 영화에서는 자신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며 충격적인 결말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편을 뛰어넘는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데이지 리들리는 "이번 영화는 확실히 강렬하다. 강도 높은 액션 연기가 주어졌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임했다"면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위해 격렬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었다"고 덧붙여 액션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국군에서 탈출해 저항군에 합류한 전사 '핀' 역의 존 보예가 역시 폭발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처럼 더욱 용맹한 모습으로 돌아와 적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는 120여 개의 실물 세트부터 각종 크리처들이 대거 등장해 시리즈 중 역대급 스케일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전투를 시작으로 전투기, 로봇, 스톰트루퍼까지 다양한 크리처들이 등장해 화려함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은 "사실적인 느낌과 촉감이 중요했다. 실물의 세트와 크리처들, 여기에 특수 효과팀의 기술이 더해져 마법 같은 결과물이 탄생했다"며 "세트 중에서도 최대 규모인 카지노 세트는 무려 4개월에 걸쳐 제작되었고 내부에 놀라운 실물 크리처들로 가득 채워 화려하고 풍성한 화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쳐이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 그리고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으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연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향후 전개될 완전히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연출마저도 맡게 된 라이언 존슨 감독이 그 첫 걸음을 통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 12월 14일 전 세계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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