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난민촌 아이들의 '좋은친구'가 되어 훈훈함을 나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한 시각과 방향으로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프로젝트 'MBC와 좋은친구들'이 3년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 따뜻함과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 이소연이 함께 발 벗고 나서 해외 빈곤국의 아이들을 찾은 것.
이소연이 향한 곳은 남수단의 전쟁을 피해 피난 온 남수단 아이들로 가득한 우간다의 난민촌. 식량, 식수, 의약품 등 모든 것이 턱없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씩씩하게 임하는 이소연의 모습은 주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놀아준 그녀는 난민촌의 아이들과 인종과 연령을 초월한 친구가 되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 봉사활동을 비롯해 성금 기부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센터까지 설립하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어온 이소연은 이처럼 'MBC와 좋은친구들'과 손을 잡고 더욱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배우 이소연은 절망적인 현실에 분노하고 아파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며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려고 노력해, 시청자들에게도 그녀의 진심어린 마음이 전달되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창사 56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은 11월 29일(수)부터 3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간다를 찾아 훈훈함을 전하고 온 배우 이소연의 모습은 29일(수) 첫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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