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멜로홀릭'이 정윤호와 경수진이 추위를 날리는 훈훈한 봄날의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OCN 로맨스블록 월화드라마 '멜로홀릭' 측은 22일 정윤호와 경수진의 달달한 연인케미가 폭발한 미공개 현장사진들을 대거 공개해 열혈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남(男) 유은호(정윤호 분)와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 한예리/한주리(경수진 분)가 만나펼치는 러브판타지. 멜로와 스릴러의 재미가 절묘하게 혼합된 달콤살벌한 완급조절을 통해 연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번 다른 감정과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정윤호와 경수진의 당도 높은 명장면들은 로맨스 하이라이트를 압축해놓은 '연애 바이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 중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은 장미꽃이 만발한 캠퍼스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끌어안고 있는 정윤호와 경수진의 로맨틱한 커플샷이다. 지난 5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서로에게 끌려가듯 벚꽃 비 속에서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꽃잎에 가려진 순간, 나타나는 인격교대의 순간과 표정 연기는 두 얼굴 여친과의 기묘한 2인 3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진 장미계단 키스 0.1초 전의 사진 역시 서로의 얼굴이 초밀착한 상태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로맨틱한 순간으로 꼽힌다.
그런가하면 인형뽑기에 성공하고 천진난만하게 웃는 경수진을 향해 기습키스를 감행하는 정윤호의 상남자 스킨십은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심쿵과 충격을 동시에 선사했던 장면으로 경수진이 정윤호를 벽에 밀치며 저돌적인 키스를 하는 박력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 수록 두 사람의 과감한 애정표현은 환상적인 연인케미로 시청자들을 중독성 높은 로맨스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유은호는 이해되지 않는 한예리의 돌발행동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이에 예리도 자신의 이중인격 비밀을 솔직하게 밝히는 등 밀당 없는 직진 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가고 있는 상황.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한예리에게 집착하는 스토커 병철(김민규 분)에게 붙잡힌 은호와 예리가 위기상황에 튀어나온 한주리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스쿠터를 고장낸 범인과 은호의 사물함에 유리를 넣은 벙거지 모자남이 병철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위협과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 무엇보다 벙거지남이 노리는 것이 예리가 아닌 은호임이 밝혀지며 긴장의 수위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은호와 예리를 위협하는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릴러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유은호와 한예리, 한주리 사이의 기묘한 2인 3각의 점입가경 로맨스를 통해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복합장르의 묘미를 증폭시켜갈 예정이다. 달콤살벌한 재미를 선사할 '멜로홀릭'의 후반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멜로홀릭'은 OCN에서 27, 28일 7, 8회가 밤 9시에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모바일과 웹에서는 28일 밤10시에 9, 10회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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