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빵생활' 박해수가 굴욕적인 항문검사에 이어 감옥 신고식을 경험하며 좌절했다.
22일 신원호PD의 신작 '슬기로운감빵생활'이 첫 방송됐다.
이날 김제혁(박해수)은 과잉폭행 혐의로 감옥에 입소했다. 감방 동기가 된 법자(김성철)는 "영치금은 개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고, 인터넷 뱅킹도 가능하다. 지금 가진 모든 물픔은 출소할 때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한편 가장 굴욕적인 항문검사가 남아있음을 알려줬다. 항문에 면도칼이나 쪽지 마약 같은 거 갖고 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상습 약쟁이인 재벌2세(이규형)도 등장했다.
김제혁은 슈퍼스타를 맞이한 교도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항문검사에 임했다. 검사를 마친 김제혁은 명교수(정재성)과 조폭(이호철) 등의 인사를 받으며 감옥에 입소했다. 법자는 '법무부의 자식'이란 별명처럼 감옥 동료들과 익숙하게 인사를 나눴고, 옆방 죄수들은 김제혁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어 명교수는 김제혁에게 감옥 신고식을 거행했다. 눈을 가린 채 팔을 긋는 시늉을 한 것. 공포에 질렸던 김제혁은 이후 허탈감에 빠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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