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능 끝 먹방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잎채가 수험생을 위해 3년째 꾸준히 진행해온 행사로 식사 후 결제 시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게 50% 즉시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다.
풀잎채는 지난 주 16일 수능일의 급작스러운 연기로 인해 이벤트 종료일을 추가 연장 운영한다. 시작일은 16일 그대로지만 종료일은 30일로 변경, 총 15일간 진행한다.
풀잎채 마케팅팀 팀장은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즐기고 모처럼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와 진행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