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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달콤 짜릿'한 특급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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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백진희를 앞에 두고 우두커니 선 채로 어딘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최다니엘의 모습과 함께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채 입이 귀까지 걸리도록 웃고 있는 백진희가 최다니엘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며 '만취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던 상태.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냉혈 보스' 남치원이 인사불성 만취 상태의 좌윤이를 집까지 데려다준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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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술 취한 연기에 너무 몰입한 백진희는 온 몸에 있는 힘을 쫙 빼 체중을 모두 최다니엘한테 싣는 반면, 최다니엘은 고스란히 백진희의 체중을 받친 채 끌고 올라가며 연기를 했던 상태. 실제 상황 같은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같이 넘어지기도 하고, 온갖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의 온 몸 투혼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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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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