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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는 위태롭고 상처 가득한 뒷골목의 청춘 '강두'를 연기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준호는 "처음 대본을 읽고 강두의 모습에서 길고양이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촬영을 하는 동안 말수가 줄었고, 고독하고 쓸쓸한 정서를 많이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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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준호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더 빨리 주연을 맡을 수도 있었겠지만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가수 데뷔 10년 차를 맞은 시점에 첫 주연을 맡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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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그렸으며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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