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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잉방위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던 제혁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심 재판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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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새 제혁은 지옥같은 구치소 생활에 차츰 차츰 적응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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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칼을 소지하게 된 건달(이호철 분)이 제혁을 위협하려 한것. 그러나 정기 검방에 의해 소지하고 있던 칼이 발각되면서 제혁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제혁이 건달에게 협박받던 소지(이훈진 분)를 구해내기 위해 미리 판을 짜 놓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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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갑자기 뇌사 상태에 빠져버렸고, 이는 제혁에게 불리하게 작용됐다. 결국 재판부는 제혁이 도망가는 피해자를 폭행한 것이 정당방위를 넘어 과잉방위에 해당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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