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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서 사랑스러운 뚱공주 캐릭터로 대중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리멤버'(2015), '김과장'(2017)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에 본인의 매력을 더해 큰 사랑을 받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져 온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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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진진영은 능력도 실적도 우수한, 불타는 승부욕을 지닌 마이웨이 형사다. 앞서 정혜성은 진진영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문의 일승'에 대한 애정, 배우로서의 열정을 듬뿍 드러낸 만큼 확연히 달라진 그녀의 모습이 11월 27일 첫 방송될 '의문의 일승'에 고스란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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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열정도 빼놓을 수 없다. 정혜성은 촬영 틈틈이 대본을 연구하고 있다.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애쓰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정혜성만의 긍정 에너지도 오롯이 느껴진다. 핫팩이 필수품이 된 추운 날씨, 야외 촬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정혜성의 표정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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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액션 연출로 호평받은 '육룡의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지휘하고,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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