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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남성 복면가수가 열정적인 록 무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끝나자 MC 김성주는 "이렇게 빨리 투표가 종료된 적이 없다" 라고 밝히며 대결 결과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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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단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새싹 가수", "최연소 가왕 노린다" 라는 일관된 주장을 펼치던 복면가수는 예상치 못한 개인기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진 김구라가 앵콜을 요청하자 복면가수는 "그만해라" 라며 돌직구 일침을 날려 MC 김성주마저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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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복면가수의 무대는 26일 오후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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