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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로는 레드마우스와 광마우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곡한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투표 결과, 레드마우스가 78대 21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광마우스에 승리했다. 이어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광마우스의 정체는 조우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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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돌잔치와 홈쇼핑맨이 꾸몄다. 두 사람은 신중현의 '미인'을 선곡해 열창했다.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고음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객석을 압도했다. 투표결과 홈쇼핑맨이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며 공개한 돌잔치의 개그맨 임하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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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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