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금빛' 천호진이 신혜선 거부에 충격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가족을 거부했다.
이날 서태수(천호진)는 서지안을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었지만, 서지안은 거부했다.
서태수는 "살아있었구나. 가족인데 속죄할 기회는 한 번 줘야지"라며 타일렀다.
이때 과거 서태수가 최재성(전노민)으로부터 수모를 당하는 모습을 떠올린 서지안은 "엄마, 아버지 얼굴 보면서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가족 없이 혼자 있고 싶다"며 자리를 떴다.
서태수는 서지안을 붙잡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서태수는 옷을 벗어 정갈하게 정리한 뒤 잠에 들었다.
양미정(김혜옥)은 이상함을 느꼈지만, 피로 탓이라 생각했다.
얼마 뒤 서지안은 식사를 하던 중 서태수를 떠올렸고, 이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지안은 최도경(박시후)에게 선을 그었다.
최도경은 서지안이 회사 면접에 불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를 찾아갔다.
최도경은 걱정을 쏟아냈지만, 서지안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다. 상관없는 사람이 어떻게 살든 상관 안 하는 게 맞다"며 돌아섰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양미정은 아직도 잠을 청하고 있는 서태수를 깨웠다.
서태수는 "냅둬"라고 다시 잠을 청했다.
서지태(이태성)는 "병원에 가자"며 서태수를 깨웠지만, 그는 "무슨 상관이냐고"라며 버럭 화를 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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