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남' 박경이 남다른 문제 풀이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박성호가 출연했다.
박성호는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4년 연속 출전한 뇌섹남이다. 또한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를 수석 졸업, 우수졸업상 및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재 여행 작가"는 박성호는 "현실 도피처럼 보이기 싫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졸업을 한 뒤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해보니 너무 색다르고 세계여행까지 도전해보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박성호는 "26살이다"며 동갑내기 박경을 향해 "평소 문제 푸는 거 많이 봤다. 귀엽더라"고 기선 제압을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첫 번째 문제 정답의 주인공은 전현무였다.
'I, P, E'를 이용해 단어를 완성시키는 것. 전현무는 "3년을 했으면 이 프로그램을 알아야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후 정답 '심플'을 맞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고난이도 매직아이 뇌풀기가 출제된 가운데 박성호는 능숙한 설명을 더한 문제 풀이로 정답을 맞췄다.
박성호는 "마음이 확 놓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호의 활약에 뇌요미 박경이 나섰다.
오답을 쏟아내는 와중에 박경은 그림 문제에 집중했고, 누구도 근처에도 못한 접근법으로 정답을 연알아 맞춰 형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진 문제도 박경이 가장 먼저 정답을 외쳤고, 형들은 "또 박경이야?"라며 빠른 속도에 감탄했다.
이후 '문남'은 관절이 움직이라는 손을 만들라는 미션에서 바로 손 만들기에 돌입했다.
손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물건을 이동시켰고, 김지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박경이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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