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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은 "전작 (영화 '체포왕') 이후 연기는 6년 만에, 드라마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이 오랜만이라 심리적으로 많이 긴장했었다"며 떨렸던 촬영 초반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연기자가 아닌가. 곧바로 우제문 캐릭터에 스며들었고, 그 계기로 완벽한 대본과 배우들의 돈독한 호흡을 꼽았고, 이는 스크린에서만 활약했던 그가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워낙 대본이 탄탄해서 대본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연기를 하는 기분이다. 또한 함께 하는 후배들이 성품, 성격, 매너들이 모두 좋다. 힘을 잘 모아서 서로 시너지가 되게끔 연기를 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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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씬의 비주얼이 무척 뛰어나다"며 캐릭터별로 다양한 고퀄리티 액션 역시 예고한 박중훈. 마지막으로 "모든 드라마의 첫 번째 조건은 '재미'이고, 재미있는 작품은 모두 반드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영상미, 신선한 액션, 남자들의 거친 에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 브라운관을 통해 보게 된 그의 베테랑 연기를 한층 더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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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토)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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