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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알쏭달쏭한 관계였던 하연희(김예원 분)와 본격적으로 달콤한 사이로 발전한 장철민(강영석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극 초반 권제훈(공명 분)의 집에 침입한 도둑을 잡다 공격을 당한 장철민을 위해 하연희가 직접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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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뻐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연희씨 눈이 참 예쁘다고요"란 장철민의 멘트는 하연희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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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생동감이 더해진 캐릭터와 어색함, 풋풋함, 설렘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살린 강영석의 연기와 대사전달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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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강영석은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장철민의 변화를 자연스레 그려내는 것은 물론 감정의 높낮이에 따른 인물의 특성을 살려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시켜 호평 받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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