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딱 맞듯 조정석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보답하는 배우다. 자신을 믿고 선택한 작품에 대해서는 절대 그 선택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그의 매력. 앞서 출연했던 '오 나의 귀신님'이나 '질투의 화신' 등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믿음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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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는 복합장르의 드라마다. '빙의'라는 판타지 덕분에 조정석의 1인 2역을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이와 함께 코미디, 로맨스, 그리고 액션까지 들어간 작품. 자칫하면 복잡해지고 난잡해질 수 있는 것이 복합장르라지만, 이는 바로 조정석의 특기이자 장기들이다. 다양한 장르를 하나로 묶어내는 조정석의 비법들이 이번에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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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균상은 그동안 코믹한 모습과 진지한 모습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배우로 성장하며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그동안 그가 쌓아 올렸던 내공들은 이제 '의문의 일승'을 통해 제대로 표현될 예정. '어떤 세력'의 힘으로 가짜 형사가 되지만, 어쩌다 보니 진짜 형사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 그의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맞대결은 27일 오후 10시에 펼쳐진다. 시청자들의 채널은 어디에 고정될지 지켜보는 것도 두 드라마를 시청하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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