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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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득점력 때문이다. 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이턴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1대0 맨유 승)에 출전했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다. 수 차례 기회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무리뉴 감독은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루카쿠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고, 때로는 왼쪽 윙백 자리에서 태클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굉장히 훌륭한 멘탈이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루카쿠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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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다른 선수들에 대한 쓴소리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하지만 불행히도 다른 선수들은 루카쿠처럼 뛰지 않고 있다"며 "몇몇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까지 뛴다. 그러나 능력을 갖췄음에도 뛰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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