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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남자로서 성숙한 30대가 된 현빈이 있기 전, 그저 '연기가 하고 싶었던' 소년 현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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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놓지 않던 청년 현빈은 데뷔 2년 만에 '삼식이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현빈 앓이'를 했고, 그를 거쳐간 대사들은 명대사가 되고, 유행어가 됐다. 현빈은 어찌보면 '오그라든다'고 할 수도 있을 만한 멜로 대사를 멋스럽게 표현해내는 자신만의 힘을 '덤덤함'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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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배우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주는 '어떤 한가지'에 대해서는 고민한 적이 있다며 얘기를 덧붙였다. 현빈이 직접 털어놓은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현빈의 속 깊은 얘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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