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윤소미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캐스팅 됐다.
28일 윤소미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윤소미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극중 주인공 지아의 여고동창이자 시누이 역할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인간 알러지를 가진 주인공 김민규 역에는 유승호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 역에는 엄기준이, 로봇 연기를 하는 조지아 역에는 채수빈이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윤소미가 합류하게 된 것. 그가 연기하게 된 인물은 20세 때 짝사랑 했던 지아(채수빈)의 오빠 진배(서동원)를 덮쳐 덜컥 애를 가져 결혼 하게 되는 설정이다. 지아가 로봇이 되어 민규의 연애사 까지 관여하게 되었을 땐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
한편, 윤소미는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성우주 중 한 명으로 김지수, 허이재 등과 함께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이고 풍부한 감정연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봇이 아니야'는 내달 6일 첫 방송 예정.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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