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은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딸을 공개한다.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는 게스트하우스로 떠나기 전, 헤어짐을 준비하는 이영은과 3살 된 딸의 모습이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자신의 집 드레스룸에서 짐을 챙기던 이영은은 "내일 드디어 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는 날이다. 지금 짐을 정리하며 주섬주섬 옷을 챙기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때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귀여운 방해꾼'은 바로 이영은의 딸 고서연 양이다.
이에 이영은은 "서연아, 잠깐만 기다려줘. 조금만 이따가 만나"라고 딸을 설득해 내보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등장하자, 이영은은 결국 딸과 함께 카메라 앞에 나섰다. "엄마가 내일 일 때문에 나가야 해.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집에 있을 수 있어?"라고 이영은이 묻자, 서연양은 "안돼. 엄마랑"이라고 말하며 '엄마 앓이'를 시작했다.
이어 "엄마, 어디가?"라는 딸의 물음에 이영은은 "응, 엄마 어디가. 일하러 가. 안돼?" 라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서연양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엄마 이영은의 발길을 잡았다. "서연아, 엄마 잘 다녀오게 뽀뽀해줘"라는 엄마의 애교에 딸이 새침하게 휙 돌아서서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영은은 직접 카메라를 찍고 있던 남편에게 "애 잘 봐야 해"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평소 자신의 SNS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영은의 딸, 서연 양과 '꿀 보이스' 남편의 모습은 오늘(28일) 방송되는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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