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학교 3년은 줄넘기부와 늘 함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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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와 함께 3년을 보낸 '동기' (윤)승우(15)도 감회가 남다른 듯했다. "주변의 권유로 동아리에 가입했어요. 처음에는 큰 흥미가 없었는데, 지금은 권유해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3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거든요. 무엇보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면된다!'는 것을 배웠어요." 경선이와 승우는 줄넘기를 통해 단순히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단체상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 큰 추억과 자신감을 쌓았다.
"피곤하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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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은(12)이도 이야기보따리를 꺼냈다. "2년간 피구부 활동을 했어요. 친구들과 쌓은 추억이 많아요. 이제 곧 졸업을 하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아서 좋아요.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것 같아요."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17년 학교체육대상 수상 내역
학교체육교육 내실화(개인, 기관)=이성남 경북율곡중 교사, 대전문화초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개인, 기관)=권종윤 충남대천초 교사, 부산광남초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개인, 기관)=이민섭 충북단성중 교사, 광주치평초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개인, 기관)=박효열 경남창원중앙여고 교사, 부산중앙여중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단체)=강원연곡초 넷볼부, 경북현일중 현일스카이로프, 인천서창초 비바서창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단체)=인천간재울초 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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