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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드웨릭 스펜서를 대신해 에드워즈를 선발했다. 스펜서는 퇴출 전까지 13경기서 평균 15.4점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은 나쁘지 않았지만 기복이 심했고, 무리한 개인 플레이로 눈밖에 났다. 수비도 너무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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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가하면 농구를 매우 예쁘게 하는 선수. 기본적으로 드리블도 낮고 빠르게 잘하고 슛폼도 깔끔했다. 그리고 자신이 욕심을 내는 게 아닌 동료들을 살리는 패스 플레이를 했다. 공을 가진 내내 코트를 살피며 동료들을 찾았다. 빠르고 높이가 있는 최진수와의 커트인 플레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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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도 있었다. 깔끔한 슛폼에도 불구하고 슛 시도가 많지 않았다. 돌파가 우선이었다.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 슛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상대에 보여주기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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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100% 만족스러운 경기를 할 수는 없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에드워즈의 첫 경기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팀이 연장 승부 끝에 93대94로 패한 게 옥에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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