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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 혼자 다 한 경기였다. 양동근과 전준범의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 선수 2명은 실책만 연발했다. 그나마 함지훈이 골밑에서 버텨주며 밀리던 경기 3쿼터 중반 역전의 발판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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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은 92-93으로 밀리던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를 얻어냈다. 침착하게 2개 모두를 성공시켰다. 연장 자유투만 6개를 던져 모두 넣었다. 경기 전체로 보면 9개 던져 모두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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