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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예매율 1위까지 모두 석권하며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꾼'. 흥행 고공행진으로 인해 관객 가뭄이었던 11월 극장가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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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꾼'은 피해 금액 4조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사기꾼이 합심해 판을 벌이는 범죄 사기극이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허성태 등이 가세했고 '평양성'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인 장창원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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