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붐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는 25~26일까지 한림공업고등학교운동장,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 3개부(1, 2학년부, 3, 4학년부, ,5, 6학년부)를 대상으로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원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제주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예비사회적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유소년축구협의회와 함께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동안 참가 클럽의 제한으로 파급효과가 적다고 판단한 제주는 올해 대회는 전국을 대상으로 SDM FC, 서대문FC, 울주FC, 분당KYK-SA 등 다양한 유소년클럽팀을 초청했다.
비록 항공편 및 기타 여건으로 전국의 많은 유소년클럽을 초청하지 못했지만 선수 600여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대회로 발돋움 할 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제주도 및 타 지역 유소년축구 클럽간 화합 및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제주도의 우수한 환경을 활용한 생활체육 사업 발굴(관광 인프라, 날씨, 체육시설 등)까지 발굴하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주의 유소년 축구사랑은 보여주기식 아닌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이어진 결과물이다. SK에너지와 제주가 후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동계유소년축구캠프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또한 미래 축구 꿈나무와 글로벌 축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주 U-18팀을 비롯해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유소년팀들을 초청해 한중일 유소년 국제 친선 축구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는 제주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단순한 지원 아닌 미래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며 향후 잠재적인 팬 확보까지 나서고 있다.
장석수 대표이사는 "제주도 유소년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계속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유소년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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