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원영이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원영은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매드독을 애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3개월 동안 드라마 속에서 주현기로 생활해 왔었는데 많이 미워해주시고 재밌게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원영은 '매드독'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주현기 역을 맡아 온도차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최원영은 겉으로는 허당인 척 하지만 치밀한 계획으로 매번 매드독을 잡는 주현기라는 인물을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상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은 물론 미소 속에 숨겨진 서늘한 눈빛은 몰입도를 높였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온 최원영은 이번 작품에서 온도차 악역 캐릭터를 그려내며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극의 긴장을 더하는 명품연기는 '2017년 가장 완벽했던 악역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이끌어냈다.
한편, 최원영은 SBS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대장 '장필성' 역을 맡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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