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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저녁 귀갓길,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최은주(가명, 50) 씨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 오른쪽 갈비뼈 12개 중 7개가 부러졌고, 심지어 4번부터 6번까지의 갈비뼈는 앞쪽과 뒤쪽이 다 골절된 상태라고 했다. 주치의는 지금까지 봐온 늑골 골절 환자 중 가장 심한 케이스라면서 자전거를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진 경우보다도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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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1월 8일, 중환자실에서 최 여인을 보살피던 동생에게 경찰이 믿을 수 없는 통보를 해왔다. 수사 결과, 성명 불상의 피혐의자는 범죄혐의가 없으므로, 최 여인이 주장하는 피습사건을 내사 종결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의식불명의 피해자가 있는 폭행 사건이 범죄 인정이 되지 않아 내사 종결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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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인의 주치의는 이번 사건의 부상은 혼자 넘어져서 생길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CCTV를 본 영상전문가도 촬영 원리상 난간과 부딪혔다면 그림자가 사라져야 하는데, 최 여인이 넘어질 때도 계속 그림자가 식별되기 때문에 난간과 접촉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했다. 법의학전문가도 누군가에게 밟히는 정도의 직접적인 타격 때문에 골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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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해 의식불명이 된 피해자는 있으나, 폭행한 가해자는 유령처럼 사라진 의문의 피습 사건은 오는 12월 1일 (금) 저녁 8시 55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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