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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은 경기 후 "분위기가 어수선한 경기가 될 것 같았다. 그럴수록 집중해서 했어야 했다. 하지만 전반전에만 턴오버가 11개 나온 점에서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공격적으로 하다가 나온 턴오버가 아니었다. 정신을 제대로 못차려서 나온 것이었다. 우리 스스로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이런 경기가 나와선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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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체 선수로 합류한 데스티니 윌리엄스와의 호흡에 대해선 "실질적으로 맞춰 본 게 어제 하루였다. 그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잘 하는지 파악이 덜 됐다. 윌리엄스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보니,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감독님도 윌리엄스의 몸 상태가 올라올 때까지 국내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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