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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생명의 사주를 받은 이영호는 끊임없이 김민준의 목숨을 노리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기회를 엿보던 이영호는 김민준의 사무실까지 잠입했다. 이때 김민준이 홀로 사무실로 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기다리던 인기척이 들리자 이영호는 살기 어린 눈빛과 함께 몸을 숨겼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누군가 섬뜩한 목소리로 "이영호 씨"라고 부른 것. 인기척의 주인공은 김민준이 아닌 최강우였다. 최강우는 "드디어 쥐가 덫에 걸렸네"라며 서늘한 분노를 드리웠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영호 변호사님"이라는 날카로운 선전포고는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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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파일 공개로 타격을 받은 차홍주는 이영호의 충언에 각성했다. 이영호는 김민준을 죽이고 주현기의 사주를 받아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수하기로 했다는 차준규와의 계획을 전했다. 또, 처음 차준규를 찾아왔을 때부터 자신은 살인자였다고 고백했다. 온몸을 던져 태양생명을 지키려는 이영호의 모습에 정신을 차린 차홍주는 차준규의 지시에 따라 주현기 잡기에 나서며 김민준 살해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 이에 '매드독'에는 한층 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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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태양생명과 JH그룹의 사주를 받고 끊임없이 악행을 저질러왔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쥐고 있던 연쇄살인마 고진철(박성훈 분)을 살해했다. 죽기 직전까지 김민준의 목을 졸라 서늘한 경고를 날렸다. 김민준을 살해하려다 온누리(김혜성 분)를 칼로 찔러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매드독'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드리웠던 이영호가 드디어 최강우의 덫에 걸려들면서 과연 '매드독'이 어떤 반격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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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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