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유(IU)가 최초로 타 가수의 곡에 작사로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체리비(Cherry B.)의 데뷔 싱글 '그의 그대'가 지난 29일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에게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그녀는 2001년생 에스팀 소속 모델 한성민으로 최근 패션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슈퍼 루키이다. 어리지만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마스크에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이다. 특히 이번 출연은 평소 그녀를 눈여겨 본 아이유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주인공 또한 에스팀 소속 이희수라는 신예 모델이다. 이번 뮤비에서 두 사람은 연기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케미를 발휘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디오비 엔터테인먼트(dob Entertainment)에서 첫 선을 보인 체리비는 올해 나이 17세의 고등학생으로 아직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보석이다.
그녀의 보이스를 처음 들려준 '그의 그대'는 세련된 피아노 화성과 LA 스트링 앙상블의 연주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R&B 발라드 트랙으로,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 대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작사가로 참여한 아이유만의 독창적인 표현 방식들이 곳곳에 드러난다.
독특한 스케일의 블루지한 멜로디 라인 또한 가사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표현해 주는데, 체리비가 직접 멜로디 메이킹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현재 체리비는 내년 2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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