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 '꾼'이 개봉 엿 새 만에 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거침 없는 흥행가도를 타고 있는 가운데 '꾼의 흥행 주역인 배우 현빈이 한국 팬들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빈은 손에 꼽히는 한류 톱스타다. 2017년 초 '공조'에 이어 '꾼'까지 흥행하면서, 충무로의 현빈시대를 열었다.이에 세계 각국의 팬들도 '꾼'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일본어와 중국어로 응원 멘트들이 쏟아져 나오며 현빈의월드와일드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같이 참석한 배우들 또한 쏟아진 외국어에 놀랐다는 후문.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한중일 'The Space' 공식 팬클럽은 '단체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이에 현빈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벤트에 직접 참석하여 '팬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3개국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빈은 팬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직접 사인한 선물들을 나눠주는 섬세함도 내비쳤다.
또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꽃을 건네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와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현빈은 그간 바쁜 일정 탓에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로맨틱한 특급 팬 서비스로 추운 날씨를 녹여줄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팬 층이 두터운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해 해왔던 현빈은 팬 이벤트 현장을 통해 또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꾼'은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충무로는 '현빈 천하'로 불리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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