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러시아 모스크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였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세계 축구 레전드의 자격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왔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이 열리기 1시간 전 차 감독과 박 본부장은 행사장소인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환영했다. 다들 지인들과 악수와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 감독과 박 본부장은 세계 축구계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차 감독은 이미 11월 분데스리가 레전드로 선정됐다. 또 축구인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축구연맹(AFC)사회공헌분과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FIFA도 이 둘을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선정한 뒤 이번 조추첨식에 초청했다. FIFA는 두 사람의 항공료는 물론 호텔 등 체제비용까지 모두 지원하는 등 특급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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