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골경찰2'의 '톰과 제리' 커플 신현준, 오대환이 티격태격 부터 알콩달콩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마을 순찰을 나선 신현준과 오대환은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밖에서 풍기는 비료 냄새에 신현준은 "오대환 순경이 뀐 거 아니냐"며 오대환을 당황하게 했다. 신현준은 "오대환 순경의 방귀 냄새가 동치미 썩은 냄새와 같다. 이 냄새가 분명하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 역시 '신현준 몰이'에 나섰다. 오대환은 다른 멤버들에게 가장 연장자인 신현준을 '선생님' 이라고 부르라고 말하며 "선생님이라고 안하면 예의 없다고 생각하신다"라고 장난 섞인 거짓말을 했다. 이에 신현준은 "내가 무슨 선생님이냐. 여기가 서당이냐"면서 오대환의 장난에 맞섰다
하지만 '앙숙커플' 신현준, 오대환은 곧 이어 훈훈한 선후배의 애정을 보여주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오대환은 가장 먼저 신현준에게 고기쌈을 싸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신현준 역시 오대환이 싸준 쌈을 입에 넣은 체 하트를 그리며 애정에 답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 사이가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신현준은 오대환에게 '맨발의 기봉이' 속 쌈 싸먹는 성대모사를 가르쳐 주며 웃음꽃을 피었다. 쌈 하나로 시골순경들의 행복한 저녁 식탁이 완성되었다.
신현준과 오대환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오는 12월 4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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