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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았다. 보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에게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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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굴욕적인 자태로 끌려나온 백진희가 이후 정영주에게 머리채를 붙잡힌 채 괴로워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까지 담겼다. 주체할 수 없는 화로 인해 얼굴이 붉어질 대로 붉어진 정영주가 백진희의 머리채를 잡고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반면 백진희는 정영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터. 백진희가 도대체 어떤 잘못으로 정영주의 분노를 산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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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장면이 장면인 만큼 서로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백진희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모 역을 맡은 정영주가 개의치 않고 마음껏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쿨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정영주는 헝클어진 백진희의 머리와 옷을 정리해 주고 촬영이 끝난 후 힘껏 안아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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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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