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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조식을 차려냈다. 박명수는 "야외 촬영 10년 차에 이렇게 기분 좋은 아침은 처음이다. 너의 정성이 좋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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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스는 무료 대관람차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대관람를 기대했지만 비 때문에 볼 수 없었다. 박나래는 "습기가 차더라. 바닥이 안보인다.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와 김생민은 어색함 속에 고민을 나눴다. 김생민은 박명수의 '호통 개그'를 부러워 하며 연습하려고 하자 "너가 뜬금없이 하면 이상하다. 난 10년 동안 해 왔으니까 팬들과 시청자들이 이해해주는 거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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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식을 다 먹을 때 쯤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박나래는 점심 4만 9천엔으로 예약한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디너 코스인 7천엔으로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가진 돈에서 오버가 되자 안절부절 했지만 다행히 식당의 착오로 점심 코스로 해결됐다. 박나래는 "뱃길이 열리는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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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는 이날 아침 미션에서 성공한 정준영이 받은 1000엔을 탐냈다. 부족한 여행비를 충당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해 다음날 여행 설계자인 정준영과의 운명이 기대를 모으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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