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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서도 삼성생명은 토마스 중심의 공격 패턴에 한계를 드러냈다. 쿼터 중반을 지나면서 이민지와 이주연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어천와, 임영희, 김정은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앞세운 삼성생명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서 41-28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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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청주 KB스타즈 추격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79대61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8승3패)은 KB스타즈(8승2패)에 반 경기차로 다가섰다. 우리은행 김정은은 16득점을 추가, 역대 6번째로 통산 6000득점 고지(6011득점)를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전 연패가 13경기로 늘어났다.
용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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