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신이 내린 수트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의 주인공 유승호가 남다른 수트핏을 뽐냈다. 인간 알러지라는 캐릭터 설정을 위해 항상 장갑과 마스크로 무장하고 다녀 가려질 수밖에 없었던 명품 수트핏이 공개된 것. 외모부터 능력 그리고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극 중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답게 럭셔리한 의상과 빼어난 비주얼까지 겸비한 유승호는 본격적인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시크한 남성미가 폴폴 풍기는 수트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훤칠한 외모는 기본, 떡 벌어진 직각 어깨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 것. 여기에 멍뭉미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여유로운 표정을 더한 유승호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기 충분해 보인다.
특히 유승호는 과감한 블루 컬러의 자켓과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리본 타이로 뛰어난 패션 센스와 모델 뺨치는 패션 소화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승호의 의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통통 튀는 로코 연기에 대한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고. 이처럼 유승호의 고품격 수트핏과 패션은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는 동시에 드라마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유승호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기대되는 이유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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