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대한장애인체육회(KPC)와 함께 마련한 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영지 기자는 장애인체육 관련 보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8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은 SBS 권종오 기자가 받게 됐다. 권종오 기자는 1990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했고 이듬해 SBS로 옮긴 뒤에도 27년을 한결같이 국내외 스포츠 현장을 누빈 체육기자다. 이길용 체육기자상은 일제 치하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마라톤에서 고 손기정이 우승했을 때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웠던 이길용 기자의 정신과 한국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7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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