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엄기준이 연기변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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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새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엄기준은 "십년 전 시트콤으로 데뷔했다. 코믹 연기를 그래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악역 이미지를)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 채수빈과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채수빈이 많이 맞춰준다 나는 그냥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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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그녀는예뻤다' 'W'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정대윤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병원선' 후속으로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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