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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독보적인 오만함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손오공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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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승기는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넉살 좋은 여유가 어우러진 손오공에 딱 맞는 싱크로율 200%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분석력을 지닌 이승기가 만들어나갈 '제천대성 손오공'의 자태는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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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기는 예의 밝은 웃음으로 스태프들과 인사를 주고받은 후 바로 박홍균 감독과 손오공 역할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누는 등 철두철미한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이승기는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하게 대사를 체크하는 가하면, 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등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화유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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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첫 촬영을 마친 후 이승기는 "현장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밀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살리시는 박홍균 감독님과의 작업이 즐겁다. 대본 이상으로 촘촘하게 연출하시고 시청자들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여러 가지 장치들을 많이 제안하셔서, 첫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재밌고 감동적인 '화유기'를 만들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이 또 다시 의기투합, 2017년 하반기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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