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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해설위원으로 데뷔하여 월드컵 중계 경력만 5회에 달하는 명실상부 '축구 해설계의 레전드' 신문선 위원은 "선수 감싸기가 아닌 명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겠다"고 이번 대회 해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는 신 위원은 2년여만에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배경에 대해서 "그동안 제안이 많았으나 여러 차례 고사해왔다"며 "지상파마저 중계를 외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POTV 개국 이래 최대 시청률을 기대해도 좋다"며 베테랑의 자신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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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포함해 동아시안컵에서 열리는 4개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는 SPOTV 전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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