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4일, 월) 밤 9시 30분 방송을 앞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 시즌16') 1회의 한 장면이 공개돼 이번 시즌 막돼먹은 세상을 향한 영애의 고군분투를 예고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결혼하는 영애와 한층 더 공감을 선사할 직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월) 방송을 앞둔 '막영애 시즌16' 1회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영애는 단아하게 얹은머리를 하고 분홍빛 한복을 차려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 단아함도 잠시, 영애는 한 등산복 차림의 남자(김원해 분)와 팔을 꺾으며 몸싸움을 벌인다. 이윽고 둘의 몸싸움이 격해졌는지 남자는 쓰러지기 일보직전이고 영애는 한복 치마가 벗겨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또한 특별 출연하는 김원해가 영애와 어떤 해프닝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이영애 디자인'의 대표였던 영애는 과연 무슨 일로 산에서 한복을 입게 되었고, 어쩌다가 치마가 벗겨질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일까. 시작부터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영애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오늘(4일, 월) 밤 9시 30분 방송하는 '막영애 시즌16' 1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에 앞서 '막영애 시즌16' 출연진의 시청률 공약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배우들은 자신에게 '막영애'가 갖는 의미를 각자 밝힌 뒤 이번 시즌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잔치국수를 쏘겠다고 말하는 것. 잔치국수가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국수가락처럼 오래 잘 살라는 의미로 차려지는 만큼 이번 시청률 공약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과연 이번 시즌 영애의 결혼과 함께 시청률 공약도 달성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생 2막을 맞이한 영애와 주변 인물들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막영애 시즌16'은 오늘(4일, 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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