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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에서 여러 풍경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풍경과 만난 멤버들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특히 김태원은 고대 그리스 극장의 웅장한 무대에 감탄하며, 2년 동안 숨겨 온 '부활'의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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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로-한채영-위너 진우 팀은 망망대해 속 예전에 감옥으로 사용되던 '카스텔로 디 푼타 트로이아'에서 오지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 막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다행히 지중해 한가운데서 지나가던 낚싯배를 어렵사리 히치하이킹하며 극적으로 섬 탈출에 성공하는 극적 전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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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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