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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의 발단, 어쩌다 시체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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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이 탈옥 후 겪은 첫 번째 위기다. 모든 행적을 미행당하며, 의문의 검은 세력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것. 이는 앞으로 김종삼에게 벌어질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다. 김종삼을 쥐고 흔드는 의문의 세력이 감추려는 사실이 무엇일지, 김종삼은 이를 어떻게 벗어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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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이 훔친 시체는 형사 오일승이었다. 김종삼은 오일승의 신분증으로 형사를 사칭, 진짜 형사 진진영(정혜성 분)과 함께 딱지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 그러나 허름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 갇힌 피해자를 발견한 김종삼이 물탱크로 달려가던 찰나, 신분증을 떨어트렸다. 내내 형사 오일승이라고 주장하는 김종삼의 정체가 의심스러웠던 진진영은 신분증을 주워들어 확인했다. 신분증 사진과 다른 얼굴, 진진영은 김종삼에게 물었다. "당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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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김종삼,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다
김종삼 뒤로 나타난 한 남자, 그리고 습격, 얼떨결에 신분이 뒤바뀐 김종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위기와 소름 돋는 반전의 향연이 펼쳐져 시청자를 잡아당겼다. 향후 김종삼이 가짜 형사로서 어떤 활약을 보이게 될지, 신분이 뒤바뀐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대목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의문의 일승' 5,6회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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