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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에서 옮겨온 김도현의 말 그대로다. 2차 드래프트된 선수들은 그리 탐탁치 않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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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팀을 옮긴 최대성과 김도현은 이미 한차례 팀을 옮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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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역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최대한 내 장점을 살려야한다. SK 마무리캠프 도중 왔지만 캠프에서 방망이에 많이 신경을 썼고 좋아지고 있었다. 12월과 1월에도 꾸준히 연습해 준비를 잘하는 수밖에 없다"며 "잠실이 홈이니 수비도 어느 정도 수준이 돼야한다고 하더라. 수비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을 생각이다. 몸만 잘 만들면 어느 구장이든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건 크게 가리지 않고 해야한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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