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이 FA컵 64강(3라운드)에서 수월한 편성을 만났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가 5일(한국시각) 추첨한 2017~2018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에서 토트넘은 내년 1월 5일 3부리그(리그1) 소속인 AFC윔블던과 맞대결하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수월한 행보 속에 32강 진출을 노리게 될 전망이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울버햄턴과 만난다.
64강 최고 빅매치는 리버풀-에버턴 간의 '머지사이드 더비'다. 리버풀과 에버턴은 32강 출전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리버풀-에버턴 외에도 맨시티-번리, 브라이턴-크리스탈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EPL) 소속팀 간 맞대결도 다수 성사됐다. 반면 맨유, 아스널, 첼시 등은 하부리그 팀과 맞대결하게 되면서 수월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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