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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오는 12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거대한 흰 소 요괴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회장으로 군림하는 카리스마 우마왕 역을 맡은 상황. 성공한 기업인이자 톱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셀럽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면서 또 한 번의 '차승원 신드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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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차승원은 인간계에서는 모두가 우러러보는 선망의 대상인 셀럽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수장인 우휘철 회장으로 변신,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민트 컬러 슈트를 장착한 채 최고의 슈트핏을 자아내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젠틀하고 세련된 우회장만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두 가지 면모를 지닌 '우마왕' 캐릭터를 차승원 특유의 스타일로 완성시키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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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이번 작품에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대본을 처음 보는 순간 '우마왕'이라는 역할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작가님들, 감독님과 재회한 작품인 만큼 '최고의 사랑'처럼 찰떡 호흡을 보여드리겠다.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화유기'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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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 그리고 차승원이 2011년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최고의 사랑' 이후 두 번째 의기투합한 작품.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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