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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비해 다소 주춤했으나, 다르빗슈는 여전히 매력적인 1~2선발 카드다. 그는 올시즌 186⅔이닝을 던져 삼진 209개를 잡았다. 9이닝당 평균 탈삼진 10.08개를 기록할만큼 구위가 좋다. 다르빗슈는 올해 텍사스 소속으로 6승9패-평균자책점 4.01, 다저스 이적 후 4승3패-3.44를 기록했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2015년 한시즌을 날린 후 건재하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줬다. 부상에서 복귀한 2016년에는 17경기에서 7승5패-평균자책점 3.41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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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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